힘차고 온전히 간절한 마음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처음 교회의 공지를 통해 온라인 예배로 드리기 직전까지, 마음 속에는 ‘그래,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려도 동일한 기쁨이 있을 거야’ 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가며 시작했는데, 막상 TV 앞에 모여 찬송할 때는 교회에서
하나님은 제한적이지 않으십니다.이번 코로나19사태로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컸지만 영상으로나마 가정에서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비록 영상화면에 대한 집중이 좀 더 요구되고 예배 드리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지만 이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세 겹줄이 되어 예배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미르테by혜정’에서 피부미용사로 일하고 김소담 청년입니다. 매 주일 청년들과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모임하며 나누던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당연했던 것이 아니었구나...’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