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성경학교를 들어보셨나요? 이름이 아직은 낯선 이 성경학교는 예비부부와 신혼 부부의 건강한 신앙생활과 결혼 생활을 위하여 강청과 이음교구에서 진행했습니다. 4월 5일부터 시작된 강의는 6주 동안 결혼의 실체, 죄인과 죄인의 만남, 남편과 아내의 역할, 결혼과 성, 자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번의 새벽 예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많은 성도님들이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새벽 예배를 드렸지만 은혜만큼은 예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실시간으로 가정과 연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고, 교구 별로 줌으로 접속해 함
이제 청명한 가을의 문턱을 넘어 쌀쌀한 겨울의 문고리를 잡는 시기입니다. 이 때가 되면 우리는 여러 단어들을 떠올립니다. 바바리코트, 일교차, 보일러 등등. 하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는 이 맘 때가 오면 ‘수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지난 10월 1
요양원에 계신 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면서 각종 질병과 투병을 하면서 남은여생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연세가 드시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거부할 수 없는 각종 질병으로 육신이 연약해져서 고통과 함께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해지면서 믿음이 좋은 분도 믿음이 약해지
김한아 청년미국 선교를 준비하면서 몇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40일 작정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재정과 비전, 20대의 마지막 여름이라는 특별함이 이유였습니다. 시작한지 사흘이 지났을 때 책을 한 권 읽게 됐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잊고 있었던 4년 전 2015년
지난 6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멀티교육문화센터 401호에서 현장예배 회복을 위한 차세대교육국 교사부흥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2월 23일 주일이 마지막 현장예배였으니, 교육국 현장예배가 진행되지 못한 지가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립학교의 등교
새가족위원회는 모든 새가족이 정회원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자 교회가 새가족에게 자기소개하는 첫 인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새가족은 4주간의 과정을 통해 침례교와 우리교회의 발자취에 대해서, 구원에 관해서, 교회에 관해서, 목장에 관해서 간략하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