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얻으리라” 위로가 있는 힐링콘서트 에필로그


지난 1월,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우리나라를 뒤덮으며 대한민국의 일상은 일시 정지되었다. 붐비던 거리는 한산해졌고, 타인과의 접촉은 최소화 되었으며 이로 인해 모이는 예배가 불가해지자 교회마다 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전환하여 드리는 패러다임의 전환도 있었다. 지속되는 상황에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성전의 예배를 간절히 소망하며 경제적인 어려움 등에 직면한 성도들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성도들과 한국교회의 많은 크리스천들을 격려하고 함께 도고 기도하고자 힐링콘서트 <위로 at Home>을 기획하였고, 4월 17일 금요성령집회 시간인 오후 9시부터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 되었다.


음악위원회의 기획으로 진행된 <위로 at Home>콘서트는 많은 도움의 손길로 탄생할 수 있었다. 찬양을 편곡하고 은혜로운 연주로 함께한 하우워십, 찬양사역자 리민, 임성규, 박철순, 김지혜 그리고 김수용 목사님과 홍지승 목사님의 은혜의 찬양, 따스한 느낌의 조명과 심플한 무대 세팅 가운데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 진행으로, 대본으로, 세팅 등으로 참여한 많은 사역자와 봉사자들의 헌신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각 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많은 성도들에게 더욱 따뜻하게 다가가게 하였다.


콘서트는 환우를 위한 기도,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성도를 위한 기도, 낙심과 염려 가운데 있는 성도를 위한 기도로 총 3파트로 구성하여 각 파트마다 실제 우리교회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위로의 찬양을 함께 부르며 최병락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맺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가 전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쉼을 얻으리라>라는 제목으로 최병락 담임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시면서 은혜는 더해졌다. 


최병락 담임목사님께서는 십자가를 온유하고 겸손함으로 지고 가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마치 길들여진 자처럼 우리의 문제를 온전히 맡기고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쉼>이라고 전해주시며, 우리가 멍에를 지고 가는 것 같지만 우리를 앞서 행하시는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묵묵히 이 어려운 시기를 멋지게 이겨내기를 권면하셨다. 메시지 끝에는 담임목사님의 요청으로 나무엔의 <쉼>이라는 찬양을 홍지승 목사님이 불러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었다. 


위로의 취지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가 많은 성도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소망하며, 무엇보다도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쉼>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대해본다.


‘무거운 짐진 사람은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너의 멍에는 매기쉬우니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 다 내게로 오라 모두 나에게 나오라 그 무거운짐 내려놓아라 내 너를 지키니 너를 쉬게하리니 너의 영혼을 편케하리니 무거운 짐진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너의 영혼이 쉼을 얻으리’  - 나무엔 <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