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주인 되신 하나님

사컨 형제가 한달 정도의 교회쉼터 생활을 정리하고 공장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원래 같은 공장 태국인 한 명이 태국으로 돌아가면 2명만 일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태국항공편이 없어서 노동부에서 임시로 두 달 더 일하도록 허가를 받아서 당분간은 원룸에 3명이 써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뺑 자매와 쒠 형제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그동안 갑상선 치료를 잘 받아서 이젠 병원도 한 두번만 가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니가 아파서 근처  치과에 가서 발치도 함께 했습니다.


주일예배 때 예전의 출석 인원으로 조금씩 회복됨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발적으로 나오는 모습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또한 공단내 취약지역의 공장주변 태국인들을 계속 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둘째 주일(12일)은 부활절 예배를 드리면서 처음으로 성만찬도 함께 했습니다. 예배 후 공장 전도 겸 부활절 달걀을 돌리고 왔습니다.


모든 것에 주인 되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해서 타이소망교회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리며 힘든 시기가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하시며 회복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샬롬


인천 타이소망 교회 남명진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