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시대’ ‘콕!집어’(콕 짚어) 알려드립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지나 오히려 더욱 고민되는 시간이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환경이 계속되자 가운데 미취학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눈물로 기도하는 제목이 제발 하루 빨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자녀들이 가는 것이 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부모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만의 용어였던 ‘집콕’(집에만 콕 박혀있다라는 의미)이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쓰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도 집에만 있어야하는 현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가사위’에서는(가정사역위원회)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환경가운데 미취학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로 하여금 힘을 드리고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콕’ 짚어 드리기 위해서 ‘집콕시대 부모교육’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9월 2일 오후 1시에 15명의 미취학 학부모님들이 온라인 ‘팀링크’로 모였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대면하여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집중도는 어느 강의보다 좋았습니다. 강윤호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해서 아동전문가 이영애집사님의 강의 후에 질문과 답변의 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특히나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마음의 회복을 경험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이영애 교수는 “이 시기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기이다. 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 시기는 모두가 함께 이겨나가야 하는 시간이다.”라며 이 코로나 시대의 관계의 어려움과 해결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또한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아이가 이렇게 행동하는데 괜찮은 걸까요?”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남들에게 하지 못한 질문들에는 “괜찮다. 부모가 걱정하지만 아이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부모는 내 아이만을 키우기 때문에 ‘이상한 것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지만 아이들의 행동을 어른의 눈으로 보기에 걱정되는 것 뿐이다.”라며 아이들의 행동양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학부모 중 한 분인 최세정 집사는“기본적으로 양육에 대한 교육이나 어렴풋이 들었던 이야기들이 기억이나기도 하면서 이론도 이론이지만, 토론을 통해 실제경험 이야기를 들으니 공감도  되어 눈물 짓게도 되고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되었습니다.”라며 강의에 공감을 표했고, 전훈정 집사는 “세상 사는 건 다 똑같으니까 고민하는게 비슷하다는 말씀에 큰 위안을 얻습니다. 잦은 효능감! 엄마도 필요하다는 말씀! 실천해보겠습니다. 라며 자녀 교육에 대한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숙명여자대학교 이영애 교수님께서 해주셨으며 15분의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녀를 키움에 있어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명쾌한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문제의 해결과 그로 인해 부모와 아이의 평화가 코로나 기간 동안 아니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함께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