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중침 ‘삶이 변화되는 목자훈련학교’ 2기 수료

2020년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겨낼 수 있었던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원동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뿌리의 역할을 감당한 ‘목장’이었습니다. 세상의 온갖 풍파에 온 나무가 다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도 뿌리가 땅 속 깊이 내려있으면 나무는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목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기치아래 교회는 굳건히 서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목장은 그냥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무려 12주 동안의 교육과 과제를 마치고 헌신의 마음까지 결단한 목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 헌신을 본받아 지난 9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97명의 제 2기 목자훈련후보생들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12주의 과정 동안 76명이 수료를 완료했고, 그 중 68명이 목자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희생과 결단으로 똘똘 뭉친 목자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강중침의 뿌리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지킬 것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67명의 목자분들 중 분의 귀한 간증을 성도님들께 보냅니다.


o팀 김수용 목사 




제 2기 목자훈련학교 소감문



문효숙 목자

삶이 변화되는 목자훈련학교를 통해 나의 마음과 생각과 삶이 변화되어져 가는 것을 시간 시간 은혜 가운데 그리고 떨림 가운데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성경공부 시간들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고 말씀을 통해 깨닫는 은혜를 누리며 말씀 따라 주님 닮아가기를 원하고 기도하는 시간들이었다면 목자훈련학교는 훈련받은 내용을 삶에서의 실전으로 살아가도록 초청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Action'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시키고 다짐하게 하시고 결단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목자로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며 제자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고 나 또한 그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기를 다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께서 기뻐 받으시는 아름다운 교회 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동역하며 승리하는 목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처음 강의를 들으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종강을 앞둔 지금은 나의 부족함을 주께 맡기고 나를 통해 일하실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담대히 걸어가기를 기도하는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물 떠온 하인만 경험했던 온전한 섬김의 기쁨을 나도 맛보기를 원합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목사님의 귀한 강의가 헛되지 않도록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목자의 삶을 감당하며 힘든 시간들이 찾아올 때마다 그동안 배워왔던 지침서를 잘 활용하여 주께 순종함으로 주께서 이끄시는 길 따라 나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편지 되어 살아가는 기쁨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열정과 기도로 목자훈련학교를 이끌어주신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완주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과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찬식 목자

목자훈련학교를 시작하면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가슴 벅찬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기쁘게 배우고 내 삶이 어떻게 변화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 쓰임 받을지 궁금하였습니다.


매 주 담임목사님의 강의와 여러 가지 비유와 설명으로 나의 십자가를 내가 지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교인으로, 제자로 다른 사람을 목양하는 목자로 살아간다는 것을 심도있게 배웠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로 성령의 권능 받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나는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나의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일꾼 되어 참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나의 주인 되신 주님을 내 모든 삶의 중심이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사명 감당하며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제자의 삶, 참 일꾼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나를 목자로 부르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의 은혜로 내 삶이 변화되는 목자 훈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연 목자

목장의 목자님으로부터 목자제자훈련 받기를 권유 받았을 때 아직 목자로서의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연약함이 많은 사람이라 나는 아직 아니라고 했지만 제자교육을 통해서 신앙의 힘을 받고 은혜를 받아 신앙의 도움이 될 거라는 권유로 불편한 부담감을 갖고 순종하기로 하고 목자제자훈련학교에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1강 시작부터 비장한 각오의 사명감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기까지 자라남의 목표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교인으로 살아가는 것, 제자로 살아가는 것, 목양하는 목자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무겁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부족한 저를 예비목자제자훈련으로 인도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목자제자훈련 과정을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서 우리 인간이 왜 죄인인지, 어떻게 죄사함 받을 수 있는지, 하나님의 구원의 서정과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성령님을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성령을 받는 방법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나는 현상 등을 배우며 깨닫지 못했던 두 번째 사망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됐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많이 은혜 받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교인의 삶을 배우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되시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에 비유하면서 교회와 그리스도는 한 몸이라고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이유는 연약하기에 보호하고 양육하고 흠이 없게 보존하여 마침내 영광스러운 교회로 우뚝 세우시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시고 교회를 향하여 얼마나 큰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시는지를 확인하고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대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도 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교회사랑 십계명을 마음 판에 새겨 실천하는 성도로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드디어 제자의 삶 배우기가 시작되면서 ‘무리꾼’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는 더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생각도 한편으론 들었습니다.


열심은 있지만 나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마음은 괴로웠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늘 기도 했지만 결단의 순간에는 아직 두 마음이 생깁니다. 현실에서 나를 무너뜨리는 일이 주기적으로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직도 지혜롭게 믿음으로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목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의 일을 헌신하고 싶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숭고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 앞에 갔을 때 잘했다 칭찬 받고 싶습니다. 


끝까지 목자훈련학교를 완주 할 수 있도록 환경과 시간을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믿음의 확신과 바로 서기가 되는 목자훈련학교를 집필하시고 가르쳐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동오 목자

이번 목자훈련을 통해 내 자신이 얼마나 한마디로 영적 장애인이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고 주님 앞에 또 솔직히 얼마나 악하고 게으른 종이었는지를 고백하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만 해도 나도 이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제대로 성실하게 잘 훈련받아서 ‘복음의 빚진자’로서 내 가정과 일터로 아니 저 예루살렘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증인의 삶을 살고 싶었고 또 그런 마음으로 시작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몇 번의 결강과 짧은 훈련 기간 동안마저도 제대로 성실하게 참석하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연약함 속에 ‘아~ 나는 육신은 멀쩡하지만 영적인 장애인이나 다름없구나.’라는 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매주 목자훈련과 목장모임이 회를 더할수록 나도 부족한 영적 장애인이지만 ‘우리 와이프나 우리 애들은 나보다 더 영적으로 중증 장애인일 수도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들을 모아놓고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족하지만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가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당연히 그럴 수도 없겠지만 항상 이런 부족한 모습 속에서도 주님의 자녀들을 더 품고 더 기도하는 모습을 바라실 것이라는 확신 속에 나도 이젠 내 목자님과 목장식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나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목자훈련 교재가 너무나도 신앙생활의 툴이자 체계화 된 시스템임을 확신하며 계속해서 중점적으로 반복적으로 복습해 나가고 더욱더 내 것으로 마스터하여 신앙의 끊임없는 정진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임을 다짐해봅니다. 


담임목사님을 통해 그동안의 열정적인 동영상 훈련 및 훌륭한 교재를 주셔서 앞으로도 다시 찾아보고 늘 지침을 삼을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