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교육국 부모대학2

차세대교육국 부모대학 제1기 부모의 믿음만큼 자라는 자녀는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해서 돌아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적 자녀양육에 대해 배우고, 삶에서 훈련하여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시작된 ‘부모대학’은 9명의 강사들과 25명의 부모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만큼 뜨거운 강의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부모대학 6강

강사: 장석진 장로


1. 성경적 자녀교육에 대한 전제 

첫째: 내려놓기


- 자녀는 우리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 소유라는 고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주는 중요한 열쇠요 선물이며, 특권이고 무기이고, 호흡이며 은혜입니다. 따라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하는 부모가 될 때, 내 방법을 내려놓고 성경적인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교육에서 대화는 가장 중요한 방법

- 교육은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느낌, 끼, 소질 등을 나타내게 하는 것인데, 이때 끄집어 내고, 나타내고, 표현하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 바로 대화를 통한 소통입니다.


셋째: 남녀 간의 발달에는 차이 인지하기


- 여자아이는 발달 시기에 맞게 말하기와 읽기, 듣기, 쓰기를 배워 별 어려움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실력을 발휘해서 칭찬을 받습니다. 이 시기에 남자아이의 대근육 발달은 여자아이를 능가하지만 아무도 대근육의 발달을 칭찬해 주지 않습니다. 유아기와 아동기 시절에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노력이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시기인데, 대화를 통한 부모의 지지가 차고가곡 쌓이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2. 경청의 모습 보여주기


- 야고보서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잠언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이 두 구절의 말씀은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대화를 통해 소통이 이루어지려면 듣는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것의 출발은 가정에서 부모가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3. 대화훈련


소통이 되는 대화를 위해서는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연습이나 훈련이 필요합니다. 

1, 분노의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 2. 비교하지 않는 것. 3. 혀를 훈련해야 합니다.

4. 자녀는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가 본을 보이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 앞에서 믿음과 삶이 일치하는 신앙과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하나님께 성령의 지혜를 구하지 못하고 비난하거나 저주하는 말을 내뱉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이런 기회에 점검하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가정에서 축복의 말, 칭찬하는 말, 격려의 말, 유쾌한 말을 많이 사용하여 여러분 가정이 다 천국 같은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부모대학 7강

10대 자녀를 양육하는 법 강사: 이길호 전도사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위임을 받은 것임으로 그에 따른 책임이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럼으로 부모는 자녀를 기르는데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면서 결정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그것에 따라서 자녀를 강압적인 태도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 또한 기쁨으로 부모의 결정에 따라 올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철저히 자신의 결정권이 있음을 깨닫고 10대의 자녀에게도 그 결정권을 행사하시길 권면합니다. 물론 자녀를 사랑하기에 많은 부분에서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하고 그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절대적으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에서까지 자녀를 존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뜻하신 바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 삶의 목적과 인생의 참된 행복이 있으며 이렇게 모두 한 번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 때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려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설명서는 성경입니다. 그리하여 성경이 자녀들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여 하나님의 뜻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떠한 경험도 성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섭리는 항상 성경이라는 시금석을 통해 판별되어야 합니다.


3. 또래 집단의 압력을 극복하게 하라.


한 주간의 삶 동안 기독교인을 만나기 어려운 시대에 10대들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는 또래 집단의 영향력이 지대해지는 시기임으로 결정을 친구와 내리는 일들이 잦아집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기독교적 선택이 아닌 세상의 친구와 세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이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또래 집단의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굳건한 신앙이 필요 합니다.


굳건한 신앙을 지키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모는 자신의 말을 직접 실천하며 청소년들에게 도덕적, 영적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말보다 삶이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먼저 이 시대에도 가장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것이 성경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4. 10대 학생들의 분노를 예방하는 법


자주 자녀들에게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들과 어울리려고 해야 합니다. 관계가 목말라있는 10대 들에게 부모님이 친구처럼 다가간다면 가장 신뢰감을 쌓기 좋은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나와 친한 사람의 이야기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10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 인내하기, 절제하기 너무나 어려우실 것입니다. 자녀들이 분노하면 나도 같이 분노가 올라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언 15장 1절)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분노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봅니다. 우리 부모님들 집에서 분노를 잘 다스리십시오. 예수님처럼 자신의 능력을 절제하십시오. 부모는 하나님의 위임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위임받은 자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여러분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부모대학 8강

신앙교육과 함께하는 자녀의 진로교육 강사: 최선화 권사


자녀의 진로지도에 앞서 지녀야 할 부모의 신앙적 자세


하나님께서는 결과보다 늘 과정에 관심을 두시는 분이십니다. 자녀들의 진로를 이 세대를 본 받는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끌어야 합니다. 


- 우리 아이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 수입에서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돈의 비율을 정하고 그 이상은 되도록 지출하지 않는다.

- 반드시 주일을 성수하게 하고 자녀로 하여금 주일을 기쁘고 기다려지는 날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한다. 

- 교회 성경 캠프는 꼭 참여시킨다. 

- 학원은 자신이 가겠다고 먼저 말하기 전에는 보내지 않는다.

-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선생님이나 그 밖에 조언자를    찾아간다. 


부모의 신앙적 자세 두 번째는 자녀의 신앙교육의 목적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의 진로를 지도하고 교육할 때, 신앙교육이, 자녀를 통한 세상 자랑을 위한 또 다른 도구로 전락되지 않도록 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 앞에 진실하게 서서 자신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우리 부모들은 우리 자녀들이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자신의 진로를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우리 자녀들의 진로개발역량을 잘 키워줘야 합니다.

진로교육이란, 개인의 진로선택, 적응, 발달에 초점을 둔 교육, 창의적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 현명한 진로선택을 통해 생산적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한 개인으로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을 뜻합니다. 


초등 시기에 진로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가지고 있는 정보가 부족한 시기이므로 성급히 진로를 정의 내리기보다는 열린 자세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히 꿈만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통해 자신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초등 진로교육에서 무엇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해 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자존감은 쉽게 표현하면 자신의 가치를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많은 부분을 통해 가르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자녀들의 장점과 특성을 찾아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 자신의 특성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안에서 자녀의 진로를 잘 지도해 나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부모된 내가 부족하고 내 자녀 역시 죄성을 지니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 백성의 자녀를 구원해 주시고 그 자녀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는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대학 9강

자손만대에 이르는 하나님의 언약 강사: 천상운 전도사


1. 자녀들이 가정을 떠나야 할 때


자녀는 언젠가 부모의 곁을 떠나게 되어 있고 본인 스스로도 성인이 되면서 그 때를 준비하려 합니다. 부모는 이 시기를 잘 캐치하여 자녀가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자녀의 독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한 6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녀의 자유의 폭을 점차 늘려라' '긍정적인 태도로 개입하라' '자립심을 길러주라' '지나치게 부모를 의존하도록 기르지 말라' '자녀들을 식사에 초대하라' '변화에 적응하라'입니다.


2. 자녀들이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할 때. 


조엘 비키는 언약의 자손을 기르는 부모의 소명이란, 장차 훌륭한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교양과 미덕을 고루 갖춘 성숙한 사람을 길러 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는 자녀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 완성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남편과 아내가 되도록 기도하라.'입니다. 

우리는 자녀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남편과 아내가 되도록 기도하고, 자녀들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던지 늘 기도가 앞서고 뒤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두번째 자녀들에게 훌륭한 배우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화롭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그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남편은 남편으로서 부지런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 가족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영적인 리더로써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고백을 몸소 실천하는 것, 아내는 아내로서 부지런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 남편을 존중하고 자녀들을 사랑하는 본을 보이는 가정에서 훌륭한 남편과 성숙한 아내가 나오는 것입니다.


세번째, 결혼 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결혼은 조건과 조건이 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될 남자와 아내가 될 여자가 만나 이뤄지는 것이고 때가 되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는 결혼을 앞둔 자녀들에게 성경에 입각하여 지혜롭게 가르치는 조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결혼을 해야 하는 것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결혼 생활의 본으로 삼아야 함을 설명하고, 결혼관계는 하나님의 확고한 결속이 바탕되어, 사람이 나눌 수 없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마지막 세번째 단계는 자녀들이 손자를 낳았을 때입니다.


시편 78편 6절은 “이는 그들로 후대, 곧 태어날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들의 자손에게 일러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부모에게 부여하신 성경을 가르치는 임무에 따라 새로운 가족인 손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씀뿐 아니라, 손자를 사랑하면서 자녀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손자를 가르치며 자녀들에게 신앙적 자녀 양육의 본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초보 부모에게 능숙한 자녀양육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는 천대에 이르는 소망을 깊이 간직하고, 우리보다 더 낫고, 믿음이 더 강하고,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말씀의 가르침을 더 많이 받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더 충실하고, 더 순종적이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 풍성한 세대를 길러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