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어거스트

한 달간의 말씀 축제 ‘어메이징 어거스트’를 보낸 한 달간 모두 평안하신가요? 특별히 이번 어메이징 어거스트는 교회의 핵심인 ‘world’사역을 진행하는 팀장 목사님들의 설교와 외부의 초청 목사님들의 설교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말씀으로 흠뻑 젖었던 시간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금요성령 집회와 주일예배의 8분의 목사님 말씀 요약 입니다.


8월 13일 금요성령집회 홍지승 목사

(D사역, 고후2:14-17, <예수의 향기로 사는 교회>)


말씀의 서막은 아름다운 찬양으로 열렸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일단 이 자리에 서는 것이 은혜롭고 감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기 원합니다.”라며 올려드린 <주의 은혜라>는 마음을 녹여주는 편안한 음성과 푸근한 미소로 이미 성령 충만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일을 감당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히 서서 향기의 원료가 되는 말씀을 기도를 통하여 캐내고 그 보물을 내 것으로 만들며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알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예수의 향기로 사는 나, 교회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는 삶을 꿈꾸게 하는 설교, 그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설교였습니다.




8월 15일 이윤섭 목사

(W사역, 엡 3:10-1, <모두가 예배하는 교회>)

 

“신앙의 출발은 성도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이며, 천국에서 유일한 사역은 예배”라 하며 여러 가지 예배의 모습을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 성전 건축을 위하여 3년 반 왕십리로 이전하여 예배할 때에도 먼저 찬송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찬양하며 아름답게 예배하기 원합니다. 이제까지 세운 50년의 은혜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울 50년을 기대하며 우리가 꿈꾸는 예배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화답되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로 우리의 영이 날마다 회복되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성전건축은 믿음으로 해석해야 합니다.”라며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클 것이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성전 건축은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방편이므로 일생일대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놀라운 기회에 동참하여 이전에 없던 복을 받으라 축복하였습니다.




8월 20일 박보규

(청주 상록수교회, 눅 24:13-17, <살아계신 하나님>)


부족함이 없는 세대이긴 하지만 요즘에는 성도들조차 간구하지 않음을 안타까워 하며 그 이유는 “눈이 가리워져서”라며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눈을 뜨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자신의 가정, 특히 아들의 질병과 관련하여 뜨겁게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일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빈틈없이 실행하시는 하나님의 철저하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기적은 사도행전 시대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곁에, 우리의 옆에 항상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8월 22일 김수용

(O사역, 사56:1·6·7, <모여서 기도하는 교회>)


오이코스 사역을 총괄하고 있는 김수용 목사는 “성전은 성도가 모여서 기도하는 곳이며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기도를 받으시는 곳”이라며 ‘성전의 거룩은 성도의 거룩의 연장이다, 우리들 삶의 자리가 하나님 받으실 만큼 정결하여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주저하시지 않도록 살아야 할 것’을 예의 그 유창함과 다양한 성경적 지식으로 빠르면서도 차분하게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이코스 사역자답게 “삶의 예배의 성패는 목장에 모여 기도하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8월 27일 김요한 목사

(전주침례교회, 행19:21-26, <거룩한 소동>)


강중침의 김요한 목사님이 소개한 전주침례교회의 김요한 목사는 사도행전을 통하여 복음이 일으킨 소동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강력한 복음 선포는 당시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게(행 19:10)” 하였고 복음을 들은 이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행 19:20)”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팔아 큰 부를 누리던 사람들이 에베소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바울을 고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강남중앙침례교회가 우리의 야성을 찾아 주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 전하는 일을 하면 ‘강남에 에베소와 같은 소동 즉 부흥이 일어날 것’을 너무나 당연하다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교회의 사명이 선포되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월 29일 서정호 목사

(R사역, 행 16:31,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


늘 섬세하고 열정적인 말씀 선포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정호 목사는 자신의 신앙 간증을 통하여 섬기는 자의 겸손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죽음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던 서 목사는 직장을 다니면서 일본 현지 교회에서 만난 한 분의 “어떻게 죽고 싶어요?”라는 질문에서 다시 한 번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12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인간적 삶의 계산기로는 도저히 수지가 맞지 않지만 “처해진 상황에서 주시는 대본대로 살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땅의 식물이 아니라 하늘의 만나를 먹는다”는 사실을 삶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풍부함은 믿음의 두께”임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큼에 감사하며 “잠언 11:24절의 말씀처럼 말씀 세계가 물질 세계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며 야곱이 라헬을 만났을 때처럼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은 잃어버린 영혼을 부르는 사역이므로 영원하고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길 권하며 질문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죽고 싶으신가요?” 





9월 3일 이성진 목사

(효민성결교회, 12:38-44, <착각>)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라고 인사하게 한 뒤 마지막으로 “걸작품답게 삽시다.”라 하여 시작부터 회개의 영을 부어주었습니다. ‘인생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은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인데 삶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넘치도록 주시므로 우리들도 하나님께 뭔가 놀라운 것들을 해야 한다고 착각하는데 이것도 착각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그게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것 하나’라고 선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며 억지로 예배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주시길 간구하라는 권고는 금요일 밤의 기도를 더욱 뜨겁게 하였습니다.





9월 5일  안병국 목사

(L사역, 요14:12-14, <확신이 우리를 살게 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도 상호간의 인사로 시작한 안병국 목사님의 말씀은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3포에서 N포세대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은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포기한 세대들에게도 예수님은 우리들의 영혼이 살기를 요구하십니다.” 라며 영원한 구원을 잃지 않는 우리들은 예수님이 구원이라는 큰 일을 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주셔서 우리 안에 그분이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시며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게 하신다, 이러한 확신은 우리를 살게 한다.”는 강력한 믿음의 선포는 작은 목소리지만 우렁차게 성전을 흔들었고 듣는 모든 이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어메이징 어거스트의 뜨거운 열기로 받았던 소중하고도 놀라운 진리는 어느새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타고 우리의 마음속에 단단히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란 우리의 중심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우리의 전심을 드리는 것이며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동기는 바로 ‘하나님 때문’이기에 우리의 모든 동기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편집위원 김영숙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