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처 온라인 여름캠프


▲ 초등처장 도상균집사 

푸릇푸릇한 색감과 향기가 가득한 여름, 초등처에서는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여름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등처 교역자 주관 하에 7/31(토)-8/1(주일)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온라인 여름캠프는 양수리 수양관에서 오프라인 캠프를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잊은 채,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된 특별한 간증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 초등처 여름캠프는 Build up! 이라는 차세대교육국의 대 주제 속, Thumps up! 다윗구조대! 라는 부제로 마음을 지키고, 이웃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어린이로 자라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고, 혼자서 예배드리는 것이 익숙해진 지금, 우리가 여전히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 혼자가 아닌 하나 된 믿음의 공동체라는 사실을 예배를 통해 알게하기 위해 이번 여름캠프는 100%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3번의 ZOOM예배와 youtube로 송출 된 따라하는 기도회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에게도 다시 예배에 대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짐을 갖도록 했습니다.


되돌아 생각해보니, 학생과 교사를 포함하여 200명 가까이 되는 수의 이들이 참여한 초등처 캠프는 처부장단의 도움 없이는 가능할 수 없었습니다. 전체 운영을 맡아 큰 실수 없이 진행해주신 처부장단과 줌으로 분반을 진행하는 쉽지 않은 일에 기꺼이 헌신해주신 교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다윗구조대로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움직이는 믿음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리며 캠프의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대면예배와 ZOOM을 통한 쌍방향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말씀 교육이 중요한 때임을 인식하였고, 모든 상황을 주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초등처의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는데 여름 캠프만큼 귀한 시간이 없기에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캠프를 통해 함께 예배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고, 다윗처럼 담대하게 현실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아이들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새성전 건축으로 왕십리에 있는 임시처소로 옮기게 됩니다. 차세대 교육국의 모든 부서가 모두 예배드릴 장소가 협소하여 초등처의 유년, 초등, 소년부가 함께 모여 연합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장 예배의 재개도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모든 걸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함께 모여 무릎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예배로 부흥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어린 영혼들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주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신앙교육에도 더욱이 힘써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부흥하는 차세대 교육국의 초등처를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초등처장 도상균집사 



▲ 학부모 이현주 집사

작년 온라인 캠프도 처음 해 보는 것이어서 기대도 많이 하고 한별이와 신나서 정말 열심히 집에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하는 기쁨을 올해는 누릴 수 있길 바랐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히즈쇼’의 ‘다윗구조대’라는 컨텐츠를 가지고, 캠프 시작 전에 ‘We Dance’라는 챌린지로 전도사님과 담임목사님도 참여하셔서 아이들과 정말 즐겁게 춤추며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었고 오히려 집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캠프를 진행해서 현장에서 캠프를 진행한 것처럼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도사님들과 교사분들의 수고가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 온라인 줌 수업은 정말 정신없고 집중이 안 되는데 초등처 줌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노련하게 진행하셔서 늘 감탄을 하며 지켜봤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규칙도 분명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해 주셔서 예배와 말씀에 모두의 마음이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등처는 말씀교육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늘 감동하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예배 태도에 대한 규칙과 규율도 분명하고요. 초등학교 시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분명하게 가르쳐주시니 오히려 학부모로써 제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아이가 자연스럽게 말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의젓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한별이 친구를 초대했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부지런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세팅해놓고 멀리있는 친구네 집까지 가서 친구를 직접 데려와서 친구와 즐겁게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는 친구가 처음 접하지만 한별이와 함께 하니 거부감 없이 열심히 말씀도 듣고 공과도 너무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며 정말 감사하고 스스로 잘하는 아이들이 대견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교사분들과 전도사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다음 캠프는 이 열정과 재미를 현장에서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학부모 이현주 집사



▲ 소년부 강석현 학생

처음엔 현장캠프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온라인으로 캠프를 해보니 활동도 다양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공과 만드는 부분이 기발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또 일부가 아닌 모두에게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어요.


그리고 줌으로 드린 예배에서는 오히려 현장예배보다 더  말씀에 집중해서 예배 드릴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전도사님만 보였어요.^^) youtube로 진행하는 기도회는 짧지만 여러 주제로 집중해서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프라인 캠프에서는 매년 수영이나 방탈출 같은 재밌는 활동이 많았는데 온라인 캠프는 그런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매번 캠프를 가면 물놀이가 제일 기대되고 재미있어서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감사하고, 특히 전도사님들, 선생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년부 강석현 학생